가봉 쿠데타, 쿠데타는 유행병 도미노처럼 확산되는 질병
가봉, 아프리카의 아주 작은 나라, 여기서 쿠데타가 일어났다, 니제르에 이어 연속으로 쿠데타다. 쿠데타는 질병이다, 전염병처럼 확산된다, 이름하여 '도미노 이론'이다, 한 나라에서 넘어지면 차례로 주르륵 다 넘어진다, 그런 이론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1960년대, 1970년대는 전세계적으로 쿠데타가 유행병이었다, *가난한 나라, *독재하는 나라, *정치인이 부패 비리에 연루되는 나라, *후진국, 또는 발전도상국, *군대가 다른 사회집단보다 일찍 깨인 나라, 이런 나라가 쿠데타 일어나는 토양이다. 오죽하면 한국에서도 두번이나 일어났을까? 쿠데타는 유행병, 전염병이다. **가봉에서 쿠데타 왜? 오죽하면 쿠데타 일어날까? 위에서 적시한 조건 모두에 해당한다, 가봉이라는 나라! *인구가 3백만에 미치지 못한다..
시진핑 주석 중국경제 추락의 원인, 흑묘백묘 아닌 적묘
중국경제 추락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전문가들이 다 손가락을 시진핑에게 가리킨다, 당신이 문제다, 다시 공산주의 이념 부활을 제창하니까, 그것이 중국경제를 추락시킨다, 이런 분석! **흑묘백묘, 적묘? 등소평 실용주의 노선이 지향하는 캐치 프레이즈, 흑묘백묘? 그냥 아무런 묘 오케이, 쥐만 잘잡는다면, 고양이 색갈이 무슨 죄? 그래서 경제가 부유해지자, 이번엔 적묘를 가리키는 지도자, 시진핑이 출현했다, 굳이 고양이 색갈을 선호하자면, 빨간색 고양이가 최고다, 다시 공산주의, 사회주의 평등 개념으로 돌아간다, 이런 노선이다. **시진핑의 에러는? 3연임이다, 그냥 2연임해서 총 10년 통치하고, 다른 후계자로 권력을 이양하는 시스템, 인류역사에서 최고의 권력승계 모델인데, 이걸 뒤집었다, 시진핑 이 분이-..
프리고진 사망 러시아 공식 발표, 푸틴 독재자에서 폭군으로!
프리고진, 공식 사망했다, 러시아 정부에서 발표했다, DNA 검사 등등 최종 확인을 거쳤다는 얘기다. 프리고진, 1961년생 이제 61세인데! BBC에서 보도한다, 푸틴대통령 암살 냄새가 난다고--! **푸틴, 독재자에서 폭군으로! 독재자와 폭군 사이, 애매하다. 하지만 식별 가능하다, ->김정은, 폭군이다, 인륜을 저버리고, 미사일 발사 광기를 부린다, ->푸틴, 폭군을 향해 간다, 정적을 무참히 죽인다, 다만 러시아 국민들은 열광적 지지를 보낸다, 이것이 김정은과 푸틴의 차이다, ->시진핑, 폭군 시스템 구축했다, 3연임한다고 제도를 변경했다, 독재정치 시스템이다, 그리고 푸틴이나 김정은처럼 광기가 나오면, 폭군이 된다. **폭군, 폭정이 문제다! 인류역사에서 인류의 공적으로 지목하자면, 3가지다, ..
독일 대마초 허용 이유와 배경, 허용 확산되는 추세
독일도 결국 대마초를 허용했다, 18세 이상, 1인당 25g까지 허용이다. 미국 일부 주에서, 그리고 태국, 캐나다, 이제 독일까지 허용한다고 하니 정말 궁금하다, 왜, 이유가 뭘까? **독일 보건장관의 허용 이유 결국은, 규제해봤자 안통한다, 그리고 현실은 계속 확산된다, 그래서, 차라리 통제된 합법화가 최선이다,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는 얘기다. 그리고 덧붙인다, *대마초는 여전히 위험하다, *대마초 허용한다고 사람들이 오해하면 안된다, *실제로 허용하는 이유는, 대마초 거래를 방지하고, 대마초 인구를 감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어딘가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가? 굳이 이해하자면, 규제하면 호기심이 발동하므로, 차라리 소량을 인정하고, 해본 사람이 결국 그만두게 하는 정책이 더 낫다, 이런 논리다, 이해는 ..
네스호 괴물 수색결과 빈손, 신화는 막을 내리나!
네스호에 산다는 괴물, 결국은 없는 것으로 판정이 났다, 괴물 이름은 내시,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호에 살고 있다는 괴물인데, 이 전설이 그냥 막을 내리게 생겼다. 8월26-27일 이틀간 세계 각국에서 온 자원자 포함, 수백명이 탐사에 나섰지만, 결국 빈손이었다. 최대 깊이 240미터, 총 길이 36킬로미터, 백두산 둘레가 약 14 킬로미터이므로, 두 배가 넘는다, 이렇게 큰 호수이다 보니 괴물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던 차, 그래서 대대적 수색을 실시한 거였다. ->의심스런 소리가 들리긴 했다, 4차례나 들렸는데, 확인하지 못했다, ->그동안 내시 목격담은 1,000건이 넘는다, ->괴물 내시에 대한 전설은 6세기부터 내려왔다, 1933년 호텔 지배인의 목격담이 퍼지면서, 세계적 뉴스로 떠올랐다.
트럼프 머그샷으로 대선자금 흥행몰이, 역전의 귀재
트럼프 머그샷이 무척 흥미롭다, 노려보는 눈매하며, 불만스런 듯한 인상으로 야망을 투척하는 솜씨하며, 역시 귀재다, 매스컴으로 뜨더니 상황을 역전시키는 테크닉은 아무도 따라가지 못한다. 머그샷이 뭔가? 범죄자가 기소되어 소환되면 찍는 사진이다, 그리고 공개한다. 이 사진을 찍은 트럼프의 얼굴을 한번 보라, 누구가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역대 최초다, 대통령을 한 사람이 기소되어 검찰청에 불려나간 사람은 트럼프가 유일하다, 얼마나 부끄러운가? 하지만 트럼프는 아니다, 이걸 역전의 기회로 삼는다. **대선자금 흥행 머그샷이 공개되면서, 트럼프 선거캠프에서는 이것을 흥행몰이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한다, 트럼프 자신의 SNS계정에다, '선거개입,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리자, 1억8천700만회 이상..
프리고진 사망 비행기 추락사, 정치엔 자비가 없다!
불변의 진리다, 정치엔 자비를 기대하면 안된다, 프리고진 사망이 이를 증명한다,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탑승한 전용기가 추락하면서다,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이다. 영상을 보니, 프리고진 비행기는 드론 공격으로 보이는 공격을 받고, 수직 추락하는 장면이 보인다. 푸틴체제에 정면으로 도전을 가하며, 쿠데타를 일으킨 프리고진은, 푸틴과 정치적 동지인 벨라루스 대통령 루카셴코의 중재로 구데타를 중지했다, 그러나 이것이 바보같은 행동이었음을, 세상이 다 아는데, 정작 본인은 안하무인 자세로 푸틴이 신뢰하는 동지로 착각을 했다, 착각은 자유다! 정치엔 자비가 없다, 무자비하지만, 오직 권력만이 있을 뿐, 자비나 협조나 친구나 동지나, 이런 건 권력이 줄어들지 않는 한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
중국인 관광객 가장 많이 몰리는 나라 태국 일본 한국은 바닥수준
의외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외면한다, 그리고 가장 많이 몰리는 나라는 태국, 일본, 독일 순이다. 이유를 봤더니, ->일본 애니메이션 인기가 높다, 그래서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이다, ->한류에 대한 여성의 관심은 높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일본이 더 인기를 끈다, ->한국 관광 상품은 제주도로 몰린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3박5일 패키지가 대부분이다, 일본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사드 이후 한국 유명 연예인이 중국에 가지 못했고, 교류도 줄어들면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졌다, ->코로나 이전, 한국 화장품, 전자제품 인기가 높았는데, 중국 자체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한국으로 와야할 이유가 사라졌다, **한중관계 소강상태로 가나? 소강상태로 갈 것이라는 예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