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용병 반란 목적은 군부 지도자 체포
지금 막 CNN보도에서 나온 기사 내용이다, 프리고진이 주도한 군부 반란 목적은, 푸틴 축출이 아니라, 군부지도자 두 사람이었다고 한다. 체포하고자 했던 러시아 군부 지도자 이름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육군최고사령관이었다. 용병부대가 이 두명의 군부지도자를 체포하기로 결심했던 때는, 군부 반란을 일으키기 직전이었다. 이들이 전장지역을 방문했을 때, 직접 체포하려 했는데, 이 사실을 러시아 연방보안국에서 먼저 정보를 획득했고, 특히 공군사령관 세르게이 수로비킨이 용병부대 수장 프리고진에게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그러자, 프리고진이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을 명령했다는 얘기다. **어디서 보도했나?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이 사실을 보도했고, CNN 등 다른 언론에서도 이 사실을 ..
러시아 쿠데타 위기, 바그너 용병그룹 수장 프리고진 도전장
아침 CNN에서 집중 보도한다. 러시아가 쿠데타 위기에 봉착했다는 테마다. 도전장을 내민 사람은 용병그룹 '바그너'를 이끌고 있는, 수장 프리고진이다. 자막에서 나오는 말은 이렇다, 러시아 장군들이 용병부대 수장 프리고진을 비난한다, 이유는 쿠데타를 기도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용병부대와 정규군대가 충돌하는 모양새인데, 저변에 깔린 이유는, 용병부대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면서, 활약과 성과를 거두면서, 정규군과 갈등을 빚은 것이 원인이다. 용병부대 쪽에서 나온 불평은, 군수물자 보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불평이었다. 그리고, 어제 오늘 정규군대가 용병그룹 캠프에 미사일 발사해서, 다수의 사상자를 냈고, 용병부대 수장 프리고진은 정규군 헬기를 추락시켰다고 주장한다. **용병부대가 쿠데타를 일으킨다?..
G-7 정상회의, G7 무슨 의미이며 한국도 G7 멤버될까?
G7 정상회의가 5월19일 일본에서 열렸다. 한국도 초청되어 참석했지만, G7 멤버는 아니다. 그래서 G7에 한국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을까, 이것이 쟁점으로 떠오른다. **G7 왜 중요하며, 어떤 나라들이 멤버국가인가? ->주요 선진국, 정확히 말해서 영미가 주도하는 경제선진국 협의체라고 이해하면 된다. 멤버국가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그야말로 서방 또는 서구 선진국들이다. 여기에 한국이 왜 못들어가는가, 충분히 의문을 제기할만하다. 지금까지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G7회의가 1973년 제1차 석유위기가 발생한 직후 결성되었기 때문이다. 이 당시 한국은 경제선진국은 커녕 전체 국력에서, 이들 선진국 대열에 낄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G8, 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