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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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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파워, 세계13위 미국 중국은? 2022년 현재, 한국의 경제파워는 세계 13위다, 3년 연속 10위를 유지했는데, 3단계 하락해서 13위가 되었다. **경제파워란? 전통적, 고전적 공식으로 계산했다, 국내총생산 GDP 규모로 측정했다는 얘기다. 1인당 GDP가 높고, 인구가 많으면 유리하다. **세계 1, 2위는? 미국이 1위다, 25조 4천 627억달러, 중국은 17조8천760억달러, 이 수치로 보면 G-2가 맞다. 3위가 일본인데, 4조2천256억 달러, big2와 비교 자체가 안된다. **세계 톱10은? 일본 3위에 이어서, 독일->영국->인도->프랑스->캐나다->러시아->이탈리아 순서다. (러시아가 이렇게 쪼그라들었나?) 그 뒤를, 브라질->호주->한국->스페인->멕시코가 잇는다. **한국의 경제파워 10위권 진입 전망은? 그..
북중관계 실체, 중국이 남북한을 관리하는 방법 북한은 중국의 애물단지일까? 아니면 고맙고 든든한 형제국가일까? 그리고 한국은 중국의 어떤 존재일까? 4가지 질문을 던져보기로 한다. #1 북한은 중국의 동맹국인가? 동맹국이었지만, 지금은 실효성이 거의 없다, 조약은 있지만, 서로 동맹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기묘한 행동을 한다. 북한은 중국의 간섭을 최대한 배제하려 하고, 중국은 최대한 묵시적으로 길들이기를 원한다. 북한은 중국의 위성국가다, 이것이 중국이 원하는 대북한 관리전략이다. 그래서 북한 핵무기를 그냥 방조한다, 사실상 북한을 포함하는 중국의 영향권역 내에 핵무기 몇개가 추가된다고 여긴다. #2 중국이 북한의 도발을 방관하는 이유는? 북한 내부에서 뭔가 이상징후가 있다고 판단하긴 하지만, 차라리 도발행동을 하더라도 북한 자체가 망하는 것보다는 ..
국제원자력기구 IAEA 유엔 산하기구 맞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여러군데로 불똥이 튄다, 그리고 오늘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유엔 산하기구인가, 이 기구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문제를 판정해도 되나, 이런 문제들을 제기하는 상황으로 발전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 전문가들, 지식인들이 눈을 뜨고 있는데, 이런 논쟁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 정말 웃기는 쟁점들을 제기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주장은, *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 위험여부를 판정했다고 그것을 신뢰해도 되나? *일본정부가 IAEA를 돈으로 매수해서 자기들 유리한 결론을 내도록 유인하지 않았나? *IAEA가 유엔 산하기구 맞나? (유엔 산하기구라면, 신뢰가 간다는 얘기일까?) 그래서 짚어보고 찾아본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 실체와 임무에 대해서--! **국제..
나토 확장 이제 러시아만 남았다, 러시아 운명은? 나토 확장이 이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둔 상태다, 딱 러시아 한 나라만 남았다. 그리고 푸틴 대통령은 휘하 군부세력이 서로 다투는, 민망하고 절망적인 상황을 관리해야 하는 절박함에 봉착했다. 앞으로 러시아는 어찌해야 하나? 나토 회원국으로 자발적으로 참가해야 하나, 아니면 나토와 대척하면서, 다시 힘을 키워야 하나? 러시아 확장, 왜 이 정도까지 추진되었는지, 살펴본다. ->나토는 왜 창설되었나? 냉전 시대의 유물이다, 나토와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맞설 때 창설되었다. 그리고 구소련이 무너지면서,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해체되었고, 나토는 해체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나토가 해체되지 않은 이유는? 굳이 말하자면, 러시아가 아직 건재하기 때문이다. 구소련체제에 억눌렸던 동유럽 국가들이 모두 나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상방류가 최상 최적인 이유, IAEA 그로시 사무총장 반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의구심 중에서 가장 강력한 의혹은, 해상 방류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하면 안되나? 이 질문이었다. 그런데 국제원자력기구 IAEA 그로시 사무총장이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요약하면, ->해상 방류 이외의 선택지가 없었다, 딱 한가지를 꼽으라면, 오염수를 증기로 만들어서 공중에 방출하는 방법인데, 이 방식은 더 위험하다, 비에 섞여서 다시 땅으로 내려오면 환경위험이 더 크게 발생한다. ->장기 저장한다든지, 농업 공업용수로 사용한다든지, 이런 방식은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방법이며, 인류를 실험실 대상으로 삼는,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 전 세계인을 '기니 피그' (실험실 쥐)로 삼아서 되겠는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할 건가, 말 건가, 이 문제는 한국정부가 결정할..
후쿠시마 오염수, 농업 공업용수로 사용하면 안될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너무 뜨겁다. 그런데 여러가지 쟁점 가운데, 가장 핫한 대목은, 바로, 왜 바다에다 방류하나, 농업 공업용수로 사용하면 되지--! 바로 이 대목이다, 그리고 궁금하다, 세계 전체가 주목하고, 일본 인근 국가, 한국 중국이 이토록 반대하는데, 굳이 바다에다 방류하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대체 뭘까? 그래서 찾아봤다, 왜 그런지, ->비용문제다, 바다에다 방류하는 게 가장 비용이 적게 든다, 며칠 전 어느 언론에선가 봤던 기억이 난다. 해양 방류 이외에, 다른 선택지도 있다는 소견이 있다, 하나는 이 물을 고체화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 저장탱크의 오염수를 더 오래,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이다. 어떤 방법이든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건, 상식이다. ->농업, 공업용수로 사용할 ..
시진핑 리더십, 다시 부활하는 홍위병 광기 시진핑 주석 3연임 이후, 중국이 변하고 있다는 신호가 여기저기서 보인다. 한마디로, 중국이 글로벌 체제를 이탈해서, 과거의 광적인 애국주의 분위기로 돌아가고 있다. 시진핑 독재체제가 굳어지면서, 모택동 시기의 홍위병 광기가 부활한다는 기사가 보인다, 중앙일보 7월5일자 특집기사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 최근 중국에서 홍위병 광기가 나타나는 증거 3가지는, ->특히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이 애국주의로 무장되어 있다, ->학생이 교사나 교수 등 스승을 공격한다, ->학생의 선생 공격은, 동료 학생의 지지와 환호 속에서, 온라인 공간으로 퍼져나간다, **홍위병의 기원 1966년 5월, 칭화대학교 부속중학교 학생들에 의해서 결성되었다. 홍위병 뜻은, 마오쩌둥 (모택동) 주석을 보위하는 붉은 색의 보위병이란 의미다..
북한 핵미사일은 중국이 배후, 중국의 대만 정복전쟁 일환 매우 리얼하고, 정확하고, 섬찍한 분석이 나왔다. 스위스 연방정보국에서 발표한 보고서다. 특히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북한 핵미사일 개발은 누가 지원하고 도왔나?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하는 목적이 전적으로 국내용인가? 중국의 대만 정복전쟁과 북한 핵미사일의 연관성은 무엇인가? **북한 핵미사일 개발을 지원한 세력은? 중국, 러시아다. 특히 중국이 배후의 주인공이다. ->그동안 이 대목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그냥 방관했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긴 했지만, 그저 형식적이었다고 생각하던 차인데, 스위스 보고서에서 이걸 리얼하게, 선명하게 지목했다. 중국이 북한을 사주한 점, 이 대목을 한국이나 미국, 일본에서 놓치면 안된다. **중국의 대만 정복전쟁과 북한 핵미사일은? 연관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