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투병 고백 스토리 감명을 받은 이유
윤도현은 대한민국 로커다, 보컬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렇다고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스타는 아니었다, 나의 기준으로는 그랬다. 라디오 방송에서도 나는 그다지 선호하는 진행자는 아니었다, 그냥 시원시원하다, 그 정도--! 그런데, 엊그제 알았다, 그 사이에 암 투병하면서, 주변에 알리지도 않고, 정해진 일정 스케줄을 다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느낀 점, ->그게 될까?, 보통 사람이라면 안된다. ->투병하면서 스케줄을 다 소화한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인간 윤도현이 너무 평범하거나 너무 특출하거나, 아니면 너무 무감각해서인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러나 사실이다, 본인이 직접 그렇게 말했으므로--! 그리고 감명을 받았다, 그의 담담한 고백을 들으면서! **윤도현 노래 애..
가수 상위층 77명 연평균 소득 약46억원 배우보다 많이번다!
아주 흥미로운 팩트다, 가수 상위층, 소득으로보면 상위층 1%에 들어가는 가수들이 총 77명인데, 1인당 평균 약46억원을 번다, 무척 많다. 배우들 상위층은 1인당 약 22억원, 하지만 배우 상위층이 가수 상위층보다 많다. 가수 상위층은 77명, 배우 상위층은 160명이다. 모델 수입은 생각보다 적다, 모델 상위 1%는 95명, 1인 평균 4억5천만원이다. **왜 가수가 많이벌까? 시중에서 듣던 말이 사실이다, 가수 소득이 훨씬 많다는 소문, 위 사실은 국회의원실에서 나온 자료이므로, 신뢰도가 높은 자료다. 가수가 소득이 많은 이유를 추정해보니, *음원수입이 생기면서부터, 그냥 앉아서 들어오는 수입때문인 듯 하다. 물론 이것도 유명 가수들 얘기가 되겠지만, 어쨋든 음원을 추적해서 가수나 작곡가들에게 저..
김수철 콘서트 국악에 올인한 음악천재 우리의 보물
가수 김수철은 천재다, 그냥 천재라는 말로는 좀 심심하다, 대중가요 거장, 우리의 보물이다. 영화 서편제에서 울리는 노래가락, 천년학이었던가? 느닷없이 우리의 눈물을 훔쳤던, 그 가락을 지금도 들어보면 가슴이 운다, 그냥 저절로--! 오래간만에 김수철 소식이 떴다,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동서양 합쳐서 100인조 오케스트라가 결성되어, 이 콘서트 엔진 역할을 한다. **국악에 올인한 김수철 그동안 국악에 올인했다는 얘기, 그리고 자신의 돈으로 만든 음반이 25장이나 된다. 한마디로 밑지는 장사, 아무도 눈길을 주지않는 국악의 세계에서 혼자 씨름하며 살고 있다니, 웬지 마음이 찡하다. 가끔씩 미디어에서 흘러나오는 김수철 노래를 들으면, 어떻게 저런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지금도 감탄한다,..
지하철 노인 무료승차, 지공거사 천국 스토리 뉴욕타임즈
한국 지하철은 노인 천국이다, 모든 노인은 아니지만, 많은 노인들이 지하철을 타고 여행하면서, 무료함과 쓸쓸함을 이겨낸다는 얘기, 마음이 짠하지만,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우리 노인들께서-! **지공거사님들의 행복한 소일 지공거사, 지하철 공짜로 타고 놀러다니는 분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냥 만들어낸 말, 하지만 이런 노인분들 자화상을 그려낸 기사를 보니, 고맙기도 하고, 그런 맛에 언론에서 일하는구나, 감탄하기도 한다. 이 기사는 미국 주요 일간지 뉴욕타임즈에서 기사로 낸 것을 한국 언론에서 옮기고 있다, 옮기면서 부끄러움도 느꼈으면 한다, 한국 언론들이 국민들 자화상을 구석구석 취재하고, 우리들에게 알려줬음 좋겠다. **지하철과 노인 일상의 행복 장면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생생한 지하철 장면이 잡힌다, -..
넷플릭스 추천 더크라운 넘버원 역대 최고 드라마
더크라운, 역대 최고 드라마다, 지금 시즌4를 시청중이다, 찰스 왕세자가 다이애나와 열연 중인 상황, 정말 최고의 드라마, 역대급이며 지금까지 시청한 드라마 중에서 압권이다. 넘버원! 이렇게 극찬하는 이유는, *배우들보다는 각본과 제작자, 프로듀서들이 돋보인다, 어찌 이런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나! 엄지척이다. *영상미도 압권이지만, 스토리 전개하는 솜씨, 역시 영국이 문화예술에서, 특히 드라마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영국 사람들 괴팍하기도 하지만 특출하다. *최종 60편으로 제작 예정인데, 각 시즌마다 10편식, 각편에 붙인 제목들이 또 기가막힌다. 각 스토리들이 별개지만 전체적으로는 시공간적 흐름을 타고 간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스토리다, 그리고 그의 주변에서 그렇게 많은 스토리들이 생성..
임영웅 신드롬 티켓파워 피케팅 전쟁
한장에 100만원짜리 암표도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임영웅 콘서트 티켓파워가 가공할만하다, 그래서 나온 말, 피케팅인데, 피+티케팅 합성어다, 피가 튈정도로 티케팅 파워가 막강하다는 소리다. 가히 임영웅 신드롬이라 부를만하다. **왜 임영웅인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굳이 비교하자면, 겨울연가라는 드라마에서 일본 중년여성이 열광한 그런 정도의 인기라고 말해도 될까? 개인적으로는, *노래를 편안하게 잘한다, 이건 치명적 매력이다. *인상이 호감형이다, 수수하지만 청순한 매력이 있다. *생활 관리를 잘 하는 것같다, 별 잡음이 안들린다, 부모님 영향도 있을 듯하다, 외동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연, 뭐 그런 것들--! **임영웅 콘서트 암표가 나돌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다, 1장에 30-60만원, ..
골프 장타자 부상 허리가 1번 장타자 오래 못가는 이유
의사가 말한다, 진료실에서 실제로 환자를 접하면서 느끼는 점, 장타자 골퍼들이 오래 못가는 이유는, 부상때문이다. 실제로 KLPGA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몸통에서는 허리, 윗몸에서는 어깨와 손목, 다리에서는 발목과 무릎이 부상 빈도가 제일 높았다. 이중에서도 1번은 허리였다. 스윙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서 몸통회전을 크게, 빠르게 하다보면, 허리 부상이 제일 많이 온다는 얘기다. 그런데 의외의 사실은, 정작 팔꿈치 엘보의 경우 프로선수들은 4.3%에 불과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정확한 타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팔꿈치 엘보가 많이 오지 않을까? 그리고 말한다, 장타자 자랑하는 선수치고 선수생활 오래하는 선수 별로없다는 말, 가만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 같다. 아마추어로서 실제로 겪은 경험담을 봐도 그렇..
머스크 고백 나쁜 습관 뭘까, 모든 사람의 공통 습관
아침에 눈뜨자마자 첫번째로 하는 일, 바로 스마트폰 열어보기다. 일론 머스크가 고백한 나쁜 습관도 바로 스마트폰 보기가 첫번째로 하는 일이다. 그리고 말한다, 스마트폰을 보기 보다는, 우선 해야 할 일은? 바로 운동하기다, 약 20분, 그리고 스마트폰을 열어본다, 이렇게 제창했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눈뜨면 제일먼저 하는 일은 거의 공동일 것이다, 폰 열어보기다, 그런데 사실 폰을 열어본다는 건, 별 큰 의미가 없다. 자신이 20분 30분 아니 1시간 늦게 일어났다고 가정한다면, 정상적으로 기상해서 할 일은, 건강을 우선 챙기는 일, 이것이 현명한 행동이다. ->하지만 그렇게 안된다, 밤사이에 누가 전화했을까? 오늘 할일이 뭐더라? 밤 사이에 주요 뉴스가 떴을까? 이런 심리다, 모두가 공통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