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팬 사인 거절 이유는 리셀러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팬인데도 사인을 거절한 이유는, 리셀러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리셀러란 팬들 중에서 사인을 중복해서 여러번 받고, 이것을 상업용으로 이용할 목적하려는 사람을 말한다. **리셀러란? 유명인을 쫓아다니면서 여러 장의 사인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들은 사인이 적힌 종이나, 유니폼을 인터넷에 게시해서 고가에 판매한다. 당연히 유명선수들에겐 리셀러가 많이 따라 다니는데, 이런 사람들이 눈에 띄면 사인을 거부한다, 손흥민그 그런 팬을 알아보고, "당신 사인 리셀러잖아, 맞지", 이렇게 말하면서 단호히 거절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사람들 반응은? 손흥민을 칭찬하는 반응이 많다고 한다, 리셀러에 대해 대중들이 싫어한다는 얘기다. 또, 이런 경우도 있다, 옛날 토트넘 유니폼을 가지고 와서 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 뭐가 달라지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다? 그럼 어머니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이다. 보통시민의 시선으로 보면, 뭐가 달라지는데? 정말 궁금하다. 다, 그게 그거 아닌가? 자기들끼리 회장이다 부회장이다 총괄회장이다, 그렇게 하는 것인데, 미세하게 들여다보면, 뭔가 달라질 거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룹 승계 과정이 아닐까 한다. **정용진 회장의 역량 글쎄다, 대중들과 소통하는 솜씨가 좋다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고, 야구단 인수하고, 그래서 이마트 주가는 반토막 이하로 떨어지고, 이마트 주주로서는 대단히 불만스럽다. 그런데 신세계그룹 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럼 앞으로 좋아지나? **신세계 그룹의 도약을 기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유통업, 이마트를 보면, 외국의 대형마트와 경쟁할만한 능력이..
클린스만 감독이 파주를 자주 비운 이유는 안보상황
클린스만 감독이 유독 한국을 자주 비운 이유가, 안보상황 때문이었다, 이런 기사가 나왔다.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면서, 여러가지 이유 중에서도, 특히 한국사회 여론에서 나온 비난, 왜 그렇게 외국을 자주 다니나? 이것도 포함되는데, 이 질문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언급한 이유는 두 가지다, *요즘처럼 글로벌 시대에서는 어느 한 곳에 상주하며 지휘하지 않아도 된다, *파주는 북한과 아주 가까운 곳인데, 그곳에서 머물기에는 불안하기도 했다. 이 두 가지다. 이 말은 독일매체 슈피겔에서 보도되었다. **축구대표팀 파주 트리이닝 센터 북한과 가깝긴 가깝다, 그런데 우리도 그런 사실은 체감은 하지만 불안을 느끼지는 않는다, 그런데 외국 사람 시선이나 의식으로 보면, 불안을 느낀다, 이런 고백을 뭐라고 비난하..
서울 찬가 외국인의 서울 살이, 모두가 싫어하지만 누구도 떠나지 않는 곳
서울을 이처럼 압축적으로 설명할 수 있나? 모두가 싫어한다, 하지만 아무도 떠차지 않는 곳, 우리의 서울이다. 어느 외국인 시선으로 본 서울은, *서울의 장점 나열하자면 43가지나 된다, 커피숍에서 물품을 놓게되면 내자리가 된다, 병원을 포함해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10분 이내에 다 있다, 팁을 안줘도 된다, 쓰레기는 항상 봉투에 담겨 있다, 웬만한 사이즈의 지하철 역에도 출구가 8개나 있다, 도서관 책은 지하철역 기계에서 수령하고 반납한다, 포장마차, 떡튀순 ---등등. *김치의 나라, 삼성의 나라, 자살의 나라, BTS의 나라, 그러나 이보다 더 복잡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민주주의 옷을 입고 있으나 분단 국가라는 본질적 결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불만투성이다, 너무 경쟁적이고, 난폭한 운..
축구대표팀 새감독 유망인물 스티브 부루스 영국 베테랑 감독
스티브 부루스, 65세의 노장이다, 이 사람이 한국 축구대표팀 새감독에 이름을 올린다, 유망인물이며, 본인도 긍정적이란 소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란 곳에서 기사를 올렸다. **스티브 부르스 누구? 2022년 웨스트 브롬위치 감독을 마지막으로 역임한 인물이다, 영국에서만 1019 경기를 지휘해서, 385승 230무 384패를 기록했다. 1315골에 1303골을 기록했다, 이런 통계도 나오네--! 한국과의 인연은, 위건 감독할 때 조원희 선수를 영입했다, 선덜랜드 시절에는 지동원, 뉴캐슬에서는 기성용을 지도했다. **스티브 부루스, 임명될까? 연로한 분인데 한국에서 불러주면 냉큼 달려올 것이 분명하다, 한국 축구 평판도 이미 세계에서 알려지기도 했고, 또 한국만큼 가보고 싶은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
축구대표팀 선수 불화, 이강인 하극상 용납될까?
축구대표팀은 국가를 대표하는 특별조직이다, 여기에 선발되는 것은 개인에게는 무한 영광이요, 나라를 빛내는 일이어서, 국민들로부터 무한 사랑을 받는다. **손흥민 이강인 불화 사연은 이제 다 드러났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 이강인이 하극상 행동을 벌였다, 부동의 사실이고, 이강인 본인도 인정하며 사과의 변을 내놓았다. 손흥민은 입을 닫고 있지만, 이 정도면, 축구대표팀이 아니라 축구불화팀이 맞다, 그리고 하극상은 용납될 수 없다. **프로 선수들의 세계와 역량 어느 분야든, 프로 선수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명예롭고, 보통사람이 아닌, 거의 초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라고 늘 생각해왔다. 특히 기량도 그렇지만, 큰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 수면 장애, 섭식 등을 극복해야 좋은 모습 좋은 성과를 올린다,..
손흥민 이강인 다툼 우리가 몰랐던 사실 외신에서 보도
충격적인 소식이다, 손흥민이 이강인 등 어린 선수들과 다툼이 있었다, 그것도 준결승전을 앞둔 날 저녁에--! 영국 언론 '더 선'에서 이 기사를 다뤘다. **손흥민 이강인 다툼 이유 문제는 이강인 포함 비교적 어린 선수들이 저녁 식사 후에 탁구를 치기 위해 자리를 일찍 뜨려했고, 이것을 캡틴 손흥민이 만류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툼이 있었다는 얘기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가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고, 이 장면은 4강전 경기할 때 목격되었다. **4강전, 요르단에게 크게 밀렸던 이유 이제야 드러났다, 4강전에서 그냥 허무하게 한국 대표팀미 무너졌던 이유, 공격 포인트나 유효 슛팅에서, 너무 무력했고, 수비는 더 무력했다, 이유는 선수단 응집력이 와해되었고, 이것이 경기에서 그대로 드러났던 것이다. **클린스..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분노 폭발 축구 여론정치 함정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국민여론이 정말 안좋다, 시민단체가 축구협회를 고발했다는 소식도 나온다, 그런데 이런 축구 여론정치는 좋아 보이지도 않고, 함정이 있어 보여서 걱정도 된다.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분노의 함정 사회여론이 점점 악화되면, 한국 국가이미지가 훼손된다, 외국에서 이를 어떻게 볼 건가? 축구감독을 향해 정치인들까지 가세하며, 분노를 부추기는 건, 이상한 기류다. 원래 사람이 잘 웃는 기질인데, 그것을 뭐라고 헐뜯는다? 결코 옳지 않은 모습이다. 축구 전술이 없다고 힐난하는 것, 이 또한 이상한 모습이다, 감독이 전술에 대한 최종 결정자이며 책임자인 건 맞다, 그런데 전술을 안짠다고, 전술이 안보인다고 하는 건, 전술에 중독된 사람들이 하는 말 아닐까?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이라고 하면, 선..